'이혼하고 빈털터리?' 서세원 현재 이정도 재산이...
1990년대 안나오는 방송이 없을 정도로 재밌고,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코미디언은 바로 서세원입니다. 1979년 TBC라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는데요. 심지어 '서세원쇼'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토크쇼를 진행하며 그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서세원은 공격적인 토크 진행으로 인해 많은 게스트가 피해를 입으면서 결국 그의 토크쇼는 종영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영화감독의 꿈도 있었던 서세원은 2001년 조폭 마누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후 제작한 영화 '긴급조치 19호'가 흥행에 실패했고, 제작비에 대해 문제가 발생하여 검찰을 피해 해외로 도피하였습니다. 이렇게 연예계를 떠난 서세원은 신학대학에 다니면서 목사의 자격을 얻어 교회를 운영했지만 재정난으로 문을 닫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