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개그우먼 박지선(36)으로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이 마음아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그녀의 사망이 더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그녀가 그동안 보여준 밝은 모습때문. 그녀는 어디를 가던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만을 주었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그녀덕분에 새로운 힘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심지어 그녀는 사망직전에도 꾸준히 평상시와같이 열심히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던 그녀는 최근까지도 JTBC 드라마 ‘18어게인’, ‘사생활’, ‘경우의 수’ 등의 제작발표회 MC를 맡기도 했으며 지난달 13일 그는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의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하기도 했고 Mnet 'NCT 월드'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편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안영미는 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방송을 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자리를 비웠으며 DJ 뮤지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송진우가 인사말을 전하며 마무리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이번 사인에 대해 극단적 선택일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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