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요즘 뜨고 있는 한 여배우가 과거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껴안고, 얼굴을 부비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영상은 바로 2015년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직비디오인데요. 이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과 함께 연인같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바로 배우 서예지입니다.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2013년 드라마 '감자별2013QR3'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2017년 화제의 드라마 '구해줘'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며 더욱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는데요.

최근엔 배우 김수현과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하며 연기력과 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숨겨진 스펙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서예지는 자신의 낮은 목소리 톤에 어울리는 언어가 스페인어라고 생각하여 어릴 적 스페인으로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이에 서예지의 스페인어 실력은 원어민 못지 않다고 합니다.

그녀는 169cm의 늘씬한 키에 가녀린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서예지가 자신의 몸매를 타고났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녀의 어머니가 오랫동안 항공사 승무원을 했으며,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크고 마른 몸매가 집안 내력이였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녀는 마른 몸매가 단점으로 여겨져 볼륨감이 있는 몸매를 원하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모든게 완벽해 보이는 그녀지만 한가지 절대로 안한다는게 있는데 바로 비키니가 그것. 서예지는 비키니를 절대 안입을려고 하는 이유가 있다는 그건 스페인 유학시절 함께 살던 할머니가 수영장을 함께 가자며 수영복을 빌려줬는데, 그게 알고보니 속옷이었다고. 

너무 당황한 그녀는 그게 트라우마까지 생겼다고 하는데 이때문에 지금도 비키니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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