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사망설, 생각보다 심각해진 1억 3천만원 사건 (+인스타 글)
고(故) 장자연 사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고 있던 배우 윤지오의 사망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크게 놀라고 있는 가운데 해킹으로 인한 오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윤지오 사망설은 24일 윤씨의 비공개 계정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글에서 작성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로 윤지오씨의 사망을 알렸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와 사적용도 사용 없는계좌 전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 대로 게시하고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 곳으로 두겠다”며 “부디 추측성과 악성 댓글은 자제를 정중하게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하며 지금까지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는 계좌에 대해 언급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