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호 마약, 실제로 당시 중학교 동창들에게 들은 발언 수준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쇼 미 더 머니’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어온 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본명 윤병호‧20)가 자신의 sns에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3일 래퍼 윤병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스타그램에 쓴 장문의 글 그리고 증거사진 한장에는 그가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가 잘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글에서 “2013년도에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와 스파이스 등 중학생 때부터 약물 중독이 심했다”며 특히 고등래퍼 참여이후 더 심해졌다고 고백하며 “이후 엘에스디와 엑스터시, 코카인, 케타민 등등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는 혼란스러웠고 구할 수 있는 약물이란 약물들을 다 구해 필로폰과 헤로인, 펜타닐 등 너무 많은 마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