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혐의 6개월전 언급된 "1억 줄게" 발언 (+인스타그램 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겸 배우 박유천씨의 전연인 황하나씨가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2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황하나씨를 입건해 수사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 2015부터 2019년까지 지인과 함께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마약류 제품을 서울 자신의 주거지에서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황하나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 560원의 추징금을 명령받기도. 이후 자숙하겠다고 대중에게 공언한 그녀는 그러나 여전히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최근 황하나는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