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알리바바 구매대행 최근에 들어서 인터넷으로 거의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중에서도 요즘 굉장히 핫 하다는 알리바바 구매대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알리바바란?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이며 중국 내에서 전자상거래 시장에 8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를 이용하는 이용객은 하루 평균 1억명이 찾을 정도라 하니 우리나라 인구의 2배정도로 어마어마한 숫자임에 틀림 없습니다. 알리바바 관련 회사를 통해 중국 국내의 소포 중 70%정도가 거래된다고 합니다. 이런 알리바바를 영어강사 출신 마윈이 1999년에 중국 제조업체와 국외 구매자를 위한 사이트 알리바바닷컴을 개설했습니다.

현재의 직원수는 2만5천명의 엄청난 대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처음 개설했을 당시 18명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것이 중국의 아마존을 세우고 쇼핑과는 무관했던 11월11일을 블랙프라이데이로 지정해 놓으면서 중국 내의 시장의 흐름을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내 총산산의 2%정도가 알리바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래라고 하니.. 실로 굉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인데 그 중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자상거래, 모바일 운영체제, 온라인 결제, B2B 서비스 등의 다양한 방향으로 추진중입니다. 다양하긴 하지만 가장 최우선시 하고있고 핵심 사업으로는 전자상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계열사로는 알리바바탓컴 인터내셔널, 알리바바닷컴 차이나, 알리익스프레스, 티몰닷컴, 이타오, 타오바오 마켓 플레이스 등이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잇는 세계 IT 업계 4위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여러가지 투자와 온라인 시스템의 변화 등의 인터넷 성장과 같이 급성장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동영상 회사인 여우쿠투더우를 인수 했으며 그 규모는 5조원 정도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알리바바의 성장 가도가 기대되는군요.

 

 

이렇게 급성장을 펼친 알리바바 그룹은 한국에서도 급격하게 관심이 늘었으면 이용하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쇼핑몰처럼 알아보기 쉬운 것도 아니고 중국어로 되어 있다보니 이용하기에 불편한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직접적인 구매보다는 구매대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구매 대행은 다른 사람에게 구매를 부탁하는 행위를 말하며, 자신이 직접 물건을 살 수 없을때나 국외의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 할 경우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국외 물건이나 국내에는 없는 물건 등을 구매할 경우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위험요소를 줄이고 편리하게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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