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게임 마주치는 눈빛이 이거하나면 술자리 게임 끝!

술게임 마주치는 눈빛이

-드디어 여름방학이 끝나 대학생들은 개강의 맞이했는데요 개강한 대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만 되면 술 약속을 잡고 사람들을 만나러 나가는데 이렇게 술을 마시면서 대화만 해도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풀리고 즐겁고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과 술을 마시면서 재미있거나 진지한 대화를 나눠도 충분히 좋지만 대학생들은 술자리를 가지면 술게임을 꼭 하게 되는데요 술자리에서 다같이 게임을 하다 보면 더 빨리 친해지기도 하고 무엇보다 즐기면서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유독 술게임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술게임방법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술게임 마주치는 눈빛이! 게임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술자리에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왕 게임, 홍삼 게임, 베스킨라빈스 31, 눈치게임, 말 달리자, 369게임, 병 돌리기 등이 있는데요 이렇게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똑같은 게임이 반복되다 보니까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술자리 게임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최근 SNS에서 굉장히 반응이 좋다는 술게임 마주치는 눈빛이 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게임방법이 복잡하고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단순한방식이더라고요 이제 술게임 마주치는 눈빛이 게임방법을 알아볼게요!

-노래가 필요한 게임인데요 우선 리듬킹(RhythmKing) – 마주치는 눈빛 (Feat. 이민수) 해당 음악을 찾아서 틀어주시면 됩니다.

술게임 마주치는 눈빛이는 폭탄게임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노래에 맞춰서 폭탄을 돌리다가 해당 구절에 폭탄을 들고 있는 사람이 벌칙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폭탄대신에 술병으로 게임을 진행하는데요 술병을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먼저 술병을 받은 사람이 처음 시작하는데 웃긴 표정을 지으면서 옆 사람에게 술병을 전달해야 합니다. 이렇게 노래를 들으면서 전달하다가 노래 중 ‘마주치는 눈빛이'라는 가사가 나왔을 때 술병을 들고 있는 사람이 벌칙을 당하는 게임입니다. 노래자체에 ‘마주치는 눈빛이’가사가 8번이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