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샬루트 21년산 가격 과 특징

로얄 샬루트 21년산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애용하는 양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양주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그런데 오늘은 로얄 샬루트 21년산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로얄 샬루트는 고급스러운 도자기를 카피한 모습으로 그 자체만으로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우리 나라 남성중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고풍스럽고 중후한 멋을 드러내는 양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즐거운 날 선물로서 많이 애용하고 있는 양주이기도 하지요.

국내에서 특히 명절때나 회사 회식 혹은 VIP 고객들을 대접할 때 많이 애용되는 로얄 샬루트 21년산은 이런 이유로 인해 해외여행시 혹은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는 많은 분들의 손에 들려서 오는 양주로서도 유명합니다. 이런 로얄 샬루트 21년산의 가격과 맛, 그리고 특징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로얄 샬루트 21년산 가격

중년의 남성들에게 힘든 하루를 버티고 살아낸 회사원들에게 목넘김이 부담스럽지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로얄 샬루트 21년산은 발렌타인 21년산과 함께 많은 분들의 인기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세점에 가게 되면 가장먼저 가격을 확인하게 만드는 술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사실 때에 따라서 그리고 환율에 따라서 변동되지만 평균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가격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로얄 샬루트 21년산 가격 (면세가) : 13만원

로얄 샬루트 21년산 가격 (시중가) : 25만원

2. 로얄 샬루트 21년산 맛과 향의 특징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맛은 매우 부드럽지만은 않고 약간은 거친 맛도 있는 발렌타인과는 조금은 다른 맛을 갖고 있는 술이 바로 로얄 샬루트입니다. 요즘 트렌드가 부드러운 술이라 이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는 약간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중장년층에서 인기는 상당히 부동적이며 판매도 일정하게 잘 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스카치 위스키를 꼽으라면 로얄 샬루트는 절대 빠지지 않는 술임은 확실하죠.

로얄 샬루트의 향은 강하지 않은 스모키향이며 조금은 독한 향이 있지만 꿀맛이 느껴지는 스위트한 뒷맛도 있어 많은 여성분들도 좋아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향에 대해서 과일향과 깊은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향 그리고 약간의 오렌지향이 섞여 있는 향이라고 하나 일반인들은 이런 맛과 향을 느끼기에는 조금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스키를 입문하실려고 하는 분들은 한번쯤 거쳐야 되는 대표적인 술이기 때문에 한번쯤 도전하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