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단발 j컬 웨이브 스타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헤어스타일에 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려고 하는데요.

남자의 경우나 여자의 경우에 이런 말이 있는데요. “남자나 여자는 머리만 예쁘면 70%는 먹고 들어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머리카락은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다듬는 것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 보이고 분위기도 크게 변한다는 말입니다.

특히나 단발은 사람을 깔끔하게 보이게 만들고 도시적인 느낌을 주어서 많이들 선호하는데요. 남자의 경우 단발은 뮤지션들이나 패션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하고 웬만하면 여자들이 단발 머리를 많이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발 j컬을 단발 c컬 다음으로 선호하는 머리 스타일입니다. 몇 년 전에 연기자 고준희가 단발머리로 드라마를 출연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단발머리를 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발머리는 귀밑이나 목덜미 부분의 머리기장으로 되어 있으며 파마를 해서 단발 C, 단발 J컬이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숏 컷이나 단발이나 비슷하게 불리기도 하고 단발의 경우에는 영어로 bob cut이라고 부릅니다. 숏 컷과 보브 컷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느낌이며 한국에서의 단발이라고 하는 것은 보브 컷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발머리라 함은 일반적으로 옆머리의 길이와 뒷머리의 길이가 같은 길이를 말하며, 뒷머리의 길이가 목을 안 가리거나 옆머리가 귀를 안 가리는 정도의 머리길이는 단발 (보브 컷)이 아닌 숏컷이라고 칭합니다. 연예인들의 의해서 단발머리가 유행하는 머리스타일이 되었지만 과거에는 단발머리는 단순한 여중생과 여고생의 전유물인 헤어스타일 이었습니다.


여중생과 여고생의 경우에는 사회생활 도중에 긴 머리가 불편해서 다시 단발머리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을 가르켜 단발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발머리를 선호하는 사람이 날로 늘어가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특히나 긴 머리보다는 단발머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단발머리인 단발 j컬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단발C컬에서 머리끝만 J스타일로 올라가게 하는 방법으로 연출하게 되는데요. 단발J컬은 머리끝을 올리므로 머리가 짧아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어느정도 생각하는 느낌의 J컬을 위해서는 C컬보다는 머리 길이가 조금 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발J컬은 한쪽의 머리를 뒤로 넘기게 되면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직장인들이 굉장히 선호한다고 합니다. 손질도 다른 스타일에 비해서 편하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무더운 올 여름 단발j컬 머리 스타일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머리스타일의 변화로 기분전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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