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이 악플 때문? 13살때 들었던 충격적인 한마디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 34)가 졸피뎀을 포함한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반입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가 들어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7일 SBS '8뉴스'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외국에서 몰래 들여온 혐의로 한류스타 1명이 어제(16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고 보도한 가운데 바로 이 한류스타가 보아라고 밝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보아의 소속사 SM 일본 지사 직원이 보아가 처방받은 졸피뎀 및 다양한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한국에 몰래 반입하려다 세관에서 적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이 충격적인 것은 보아의 이름이 아닌 다른 명의를 사용했다는것 그리고 몰래 반입한 의약품에 졸피뎀보다 오남용 우려가 더 심한 약품도 포함된 것 때문입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