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인스타 글로 다시 논란터진 '18살 손연재' 사건
고영욱의 활동 재개 소식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고영욱은 무려 9년만에 자신의 인스타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상황에대해 "이렇게 다시 인사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제는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밝히며 향후 활동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며 "아무쪼록 건강하라"고 밝히기도. 현재 이 인스타 포스트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이는 과거 그가 했던 행동이 용서받기 힘든 일이기 때문. 2010년 당시 고영욱은 13세 여중생, 여고생등을 성폭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