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 강현수가 3개월만에 10억 벌었다는 회사, 지금은? (+오승은 만난 이유)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오래만에 브이원 출신 가수 강현수가 오승은 친구로 출연해 출연진 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오승은과 고향친구였다는 강현수는 오승은과의 첫만남에 대해 “제가 고3 수능 끝나고 승은이와 같은 고향 경산에 있었다. 연예계 꿈이 있어서 대학 시험을 봐야 하는데 경산에서 특채로 연영과에 합격한 친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연락처를 받아서 연기 지도를 부탁했다. 그때 나와줬다”고 설명하며 당시 같은 고향내 먼저 연기로 대학을 입학한 오승은을 찾았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오승은은 강현수의 연락에 대해 “시험 2주 남겨놓고 가르쳐 달라고 전화가 왔다. 말도 안된다고 했다. 어떤 놈인가 궁금해서 나갔다. 시험은 당연히 떨어졌다. 레슨 두 번하고 만나서 노래방만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