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고영욱의 활동 재개 소식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 고영욱은 무려 9년만에 자신의 인스타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상황에대해 "이렇게 다시 인사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며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제는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밝히며 향후 활동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영욱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며 "아무쪼록 건강하라"고 밝히기도. 

 

현재 이 인스타 포스트에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이는 과거 그가 했던 행동이 용서받기 힘든 일이기 때문. 2010년 당시 고영욱은 13세 여중생, 여고생등을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고 전자발치를 찬 최초의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미성년자 연예인과 스타들에게 일명 작업을 걸기도 했는데 그 중 한 스타가 바로 당시 고등학생이던 체조스타 손연재. 

당시 고영욱은 손연재 트위터에 DM을 보냈는데 그 메세지에서 "신기하긴요, 그 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촤하"라며 손연재가 예쁘다고 연신 칭찬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가 "다들 걱정 많이 해주신다. 감사해요. 그냥 긴장도 풀리면서 몸살 기운이"라고 글을 올리자 고영욱이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라며 걱정을 해주기까지. 

 

 

충격적인 것은 당시 고영욱은 여중생과 여고생들을 성추행 및 성폭행을 하고 있었을 당시였으며 심지어 방송에서 고영욱은 손연재 같은 외모의 소유자를 이상형으로 꼽아 이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