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오늘은 runtime broker 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untime broker.exe는 윈도우10에서 자주 사용되는 중요한 프로세스 중 하나이지만 사실 runtime broker 가 메모리를 과도하게 소비하여 컴퓨터 리소스에 문제를 야기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runtime broker가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라는 것은 아니며 윈도우 스토어의 프로세스로 앱에 대한 PC의 사용권한을 관리하는 작업관리자의 윈도우 프로세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20MB에서 40MB 정도의 메모리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보통 20~40MB 사이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비정상적인 상태의 경우

 

 



40MB를 크게 초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식 설명에 의하면 보통 메모리 사용이 40MB를 크게 초과하여 500MB도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경우는 바이러스 혹은 악성코드 감염을 의심해봐야 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리소스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 경우 컴퓨터 전반에 걸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으로 하기와 같이 대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윈도우 아이콘을 클릭하고 빨간색 박스로 되어 있는 설정을 클릭합니다. 



2. 설정 클릭후 나오는 새로운 창에서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3.  아래 그림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알림 및 작업] 을 클릭하고 오른쪽 [Windows에 대한 팁 표시] 항목을 끔 상태로 변경해 줍니다. 

 

 




4. 설정을 위에서 얹급한대로 바꾸셨으면  runtime broker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는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해줘야 합니다. 

5. 이래도 리소스를 사용하는 양이 많다면 백신으로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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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영상 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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