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우~ 열분~~ #2ne1 #박봄 #dnation #디네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후드티에 털 후드집업을 입고 동안 외모를 뽐내는 모습. 

 

그런데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크게 놀라고 있는데 이는 6개월전 그녀 모습과 많이 다른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6개월전인 6월경 박봄은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에 축하무대를 위해 참석했었습니다. 

이날 체크무늬 미니원피스에 재킷, 또 검정색 킬힐로 포인트를 줬던 박봄은 당시 예전보다 다소 살이 찐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해 '많이 변했다'라는 평가를 듣기도. 

 

 

 

당시 박봄 측 관계자는 박봄의 체형이 변한 이유에 대해 박봄이 올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이 조금 찌게 되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박봄이 대종상 무대에 참석하게 된 이유로 박봄이 그간 많이 ‘서보고 싶은 무대’여서라며 축하공연에 응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박봄이 공개한 이날 사진에서 박봄은 한층 더 작아진 얼굴에 갸름한 얼굴형을 보여주며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로부터 이제 진짜 박봄이 돌아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박봄의 찐팬들은 이번 사진에 "보고 싶었어요", "언니 사랑해요", "앨범 좀 내주세요", "사진 좀 자주 올려줘요" 등 반가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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