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스푼

 

 

함소원과 진화가 시터 이모의 퇴사 소식에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와 갈등을 빚는 시터이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주말 저녁, 함소원이 난장판인 집에서 애타게 시터 이모를 찾았던 상황에서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의 잔소리 폭격에 결국 시터 이모가 기분이 몹시 상하게 된 상황. 진화는 시터 이모에게 "밑반찬이 만든 지 며칠된 거 아니냔"며 "버리라"고 했고, "양말까지 찾아달라"고 하며 안그래도 힘든 시터 이모를 더 힘들게 하기도. 

 

 


심지어 이날 방송에서 아이인 혜정이를 돌보던 시터 이모는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갈등마저 폭발해 결국 더이상 일을 못하겠다며 서둘러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 

이번 방송으로 함소원과 진화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터이모의 월급이 갑자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함소원의 시터이모 월급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현재 거주하는 시터이모의 평균 급여는 대략 300정도. 여기에 남아가 2명이거나 돌봐야 하는 가족이 많은 경우 +@가 붙게 됩니다. 

 

 


특히 주말까지 일하게 될 경우 급여는 400만원을 넘을 정도. 이를 고려해봤을 때 현재 함소원의 시터이모가 받는 급여는 300~700정도라고 보여집니다. 


한편 함소원에게 퇴사를 선언하고 짐을 챙겨서 돌연 집을 나간 시터이모는 결국 함소원과 아이의 설득으로 다시 집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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